•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광역폐기물 주변영향지역 주민 2억3천만 원 지원

냉·난방비 2억2천423만 원과 종량제봉투 735만 원 등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복리 증진

  • 웹출고시간2022.07.26 11:41:41
  • 최종수정2022.07.26 11:41:41
[충북일보] 괴산군은 올해 상반기 광역생활폐기물 처리시설(광역소각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에게 2억3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지난해 말부터 올해 6월4일까지를 기준으로 냉·난방비 2억2천423만 원과 종량제봉투 735만 원 등 모두 2억3천100여만 원이다.

냉·난방비 지원사업 대상은 5개 마을 중 800m 이내 지역 118가구, 종량제봉투 지원사업 대상은 293가구와 마을회관이다.

군은 2019년 5월 괴산읍 능촌2리 일대에 국·도비와 군비 등 208억4천200만 원을 들여 광역소각장을 준공했다.

광역소각장은 하루 40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갖췄다.

군은 소각장 주변지역 주민복리 증진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0년 6월 '괴산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괴산읍 제월1리·이탄리·능촌1리·능촌2리와 감물면 오성리 등 광역소각장 주변 5개 마을, 130가구 주민들에게 18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사업은 군과 주민지원협의체 합의로 결정한다.

광역소각장은 괴산군과 증평군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를 소각한다.

처음 20년은 괴산군에서, 이후 20년은 증평군에서 광역소각장을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기사-광역생활쓰레기 소각시설. 사진제공=괴산군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