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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로 본 이미자와 패티김

이미자 '서정적이며 슬픔', 패티김 '여유 있고 귀족적'

  • 웹출고시간2009.03.16 15:21: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가요 인생 50여년 성상의 이미자와 패티김, 이 두 여성 가수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이미자씨는 사상체질 측면에서 소음인으로 입 부위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소리 특징이 매우 높고 맑아 서정적이고 슬픔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으며 패티김씨는 소양인에 해당하고 울림통(즉, 공명 기관)이 크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첼로나 콘트라베이스처럼 저주파대를 잘 소화하며 귀족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연구실의 조동욱(51·정보통신과학과)교수는 얼굴 형태를 놓고 사상체질 측면에서 비교, 분석한 결과를 통한 이미자와 패티김의 음색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자는 얼굴 크기가 작아 공명 기관의 크기도 작고 따라서 서정적이고 슬픈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서정적인 슬품과 어울어져 국민가수로 자리잡게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미자의 경우 특히 고음 처리에서 바이브레이션이 없고 게다가 고음에 있어서도 호흡이 길다보니 부르는 노래가 더 더욱 아름답게 들린다는 것이다.

패티김은 얼굴형이 길며 광대뼈도 돌출하여 전체적인 선이 두꺼워 전형적인 서양적인 얼굴형으로 공명기관이 크고 깊기 때문에 공명에 있어 여유가 있고 따라서 부르는 노래가 여유롭고 거만하기도 하며 귀족적으로 느껴진다.

따라서 높고 맑은 소리를 잘 소화하며 첼로나 콘트라베이스처럼 저주파대를 잘 소화하는 귀족적인 음색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옥천 / 윤여군기자 yyg5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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