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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도당위원장직 사퇴해야"

신동현 예비후보·장기완 전 대학생위원장 성명

  • 웹출고시간2021.12.27 16:45:53
  • 최종수정2021.12.27 16:45:53

신동현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와 장기완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이 27일 국민의힘 충북도당 앞에서 공동 성명을 내 정우택 도당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동현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와 장기완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학생위원장이 27일 성명을 내고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당규 지방조직운영 규정에는 도당위원장이 공직선거 후보자 공모에 신청할 때에는 직무가 정지된다고 명시돼 있다"며 "조만간 직무가 정지되면 도당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또한 "정치권에서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운 일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회의감만 든다"며 "정 위원장은 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든 선거 출마를 포기하든 당당하게 정치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정 위원장이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는 안내문자가 '국민의힘 충북도당' 명의로 당원들에게 발송됐다"며 "공적인 기구라 할 수 있는 도당에서 한 개인의 활동 내용만을 홍보하는 모습이 부끄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고 도당이 사당화되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낀다"며 "당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 재발 방지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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