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립대, 하반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동이면 세산리 복숭아 농가서 가지정리 작업 실시

  • 웹출고시간2021.11.14 14:21:22
  • 최종수정2021.11.14 14:21:22

충북도립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13일 동이면 세산리 복숭아 농가에서 가지정리 등의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13일 옥천군 동이면 세산리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에서 '하반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 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옥천군 관계자와 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직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충북도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이면 세산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가지정리 작업과 과수원 일대 환경정리 등을 펼쳤다.

공병영 총장은 "일손이 부족한 옥천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주말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직원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대학이 먼저 나서서 도움을 전하고, 지역과 하나될 수 있는 충북도립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