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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17 11:44:02
  • 최종수정2021.08.17 11:44:02

증평군이 서늘한 여름나기를 위해 실시한 북크닉이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서(書)늘한 여름나기 일환으로 추진한 '더위는 물렀거라, 코로나도 물렀거라 북크닉(Book+picnic)'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북크닉은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 보강천 미루나무 숲과 자작나무 숲 등 야외에서 책을 보며 쉬는 사진을 SNS에 해시태그를 걸어 게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와 코로나 19 확산으로 도서관 잦은 휴관과 실내에서 책 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증평군립도서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60가족이 참여해 인기를 누렸다.

북크닉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의 설문 조사에서 90%가 매우 만족한 것으로 답했으며, 응답자 모두가 재참여 의사를 표시했다.

주민 김모(39)씨는"코로나19에도 아이들과 함께 색다른 장소에서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책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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