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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주 문화재 야행' 10월로 연기

코로나 19 확산, 시민 안전 위해 사업 연기

  • 웹출고시간2021.08.10 13:06:36
  • 최종수정2021.08.10 14:25:33
[충북일보]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충주 달달 야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를 결정했다.

재단에 따르면 13~14일 이틀간 중앙탑 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재 야행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종 오는 10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20년 문화재청에서 주최하는 문화재 야행(夜行) 공모사업에 선정된 '2021 충주 달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는 내용으로 탑평리7층석탑(중앙탑)을 중심 거점으로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또한 중앙탑 공원 내부 공사로 인해 부득이하게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충주지역을 대표하는 유·무형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현재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거리 두기 단계 또한 상향되는 상황을 고려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며 "연기되 만큼 체계적인 준비와 홍보를 통해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충주테마관광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1 충주 달달 야행' 관련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http://www.cjcf.or.kr)또는 유튜브(충주중원문화재단)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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