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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앙성초, 마을주민 홍성녀 할머니와 옛음식 속으로

  • 웹출고시간2021.05.27 13:47:52
  • 최종수정2021.05.27 13:47:52

충주 앙성초 학생들이 홍성녀 할머니와 함꼐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앙성초등학교는 최근 지역민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 학교 6학년 학생들은 앙성마을에서 음식 잘하기로 소문난 홍성녀 할머니를 인터뷰하고 전통음식의 역사와 레시피를 조사했다.

학생들은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위한 영상과 포스터를 직접 제작하고 홍보해 행사 전부터 전교생의 흥미를 유도했다.

각 부스별 안내를 표시하는 색색이 풍선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홍성녀 할머니의 종갓집 다식만들기 체험, 인절미 직접 만들기, 오미자 냉차에 예쁜 꽃과 나뭇잎을 배에 찍어 먹어 보는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앙성초 6학년 한 학생은 "말랑말랑한 떡을 동생들과 같이 나무망치로 두드리고 콩가루도 무쳐 주면서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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