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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재난취약계층 위한 '희망드림 하우스 사업'

  • 웹출고시간2020.11.08 14:35:58
  • 최종수정2020.11.08 14:35:57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원들과 청주한국병원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재난취약계층의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인 '희망드림 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재난취약계층에게 통합 맞춤형 주거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드림(DREAM) 하우스 사업'을 시작한다.

적십자사는 지난 6일 청주한국병원과 '희망드림 하우스'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병원 임직원 7명과 상당지구협의회 봉사원 10여명이 참여해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도배·장판공사·발코니 페인트·바닥 보온매트 설치 및 싱크대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펼쳤다.

희망드림 하우스 사업은 수해 이재민 등 실질적인 피해가 있는 가구 외 혹한기 등 다가오는 재난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취약계층 범위를 확대했다.

사업 대상은 청주 4가구, 충주·제천·단양·옥천·영동·진천·음성 각 2가구 등 모두 18가구다. 가구당 300만~5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는 심의를 거쳐 주거환경개선 활동이 지원되고, 필요시 희망풍차 결연지원 및 맞춤지원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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