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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25 14:18:29
  • 최종수정2020.10.25 14:18:29

새마을문고진천군지부는 지난 24일 진천교육지원청에서 독서경진대회를 열고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진천군지부가 대통령기 40회 국민독서경진 진천군 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4일 진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진천군수상은 △독후감 초등저학년부 최우수상 김현수(금구초)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 유영주(진천상산초) △중등부 최우수상 강병중(진천중)군이 받았다.

진천군의회의장상은 △편지글 초등부 박연수(문상초) △일반부 이명지다.

교육장상은 △문상초 조은혜 교사 △진천상산초 이은지 교사 △진천중 김경애 교사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저학년부 최우수상 문상초 △초등고학년부 최우수상 진천상산초 △중등부 최우수상 진천중이다.

새마을회장상은 △독후감 단체부문 우수상 문상초 △금구초 등 개인부문 우수상 5명 △편지글부문 5명이 받았다.

군문고회장상은 독후감 개인부문 장려상 진천상산초 김지후 학생 등 부문별 19명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민의 건전한 독서 기풍을 진작하고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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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