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8.5℃
  • 맑음충주 7.6℃
  • 맑음서산 6.7℃
  • 맑음청주 10.6℃
  • 맑음대전 8.5℃
  • 맑음추풍령 9.1℃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1.4℃
  • 맑음광주 10.2℃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8.3℃
  • 맑음홍성(예) 7.2℃
  • 맑음제주 14.7℃
  • 맑음고산 15.9℃
  • 맑음강화 6.1℃
  • 맑음제천 6.0℃
  • 맑음보은 8.8℃
  • 맑음천안 7.9℃
  • 맑음보령 8.8℃
  • 맑음부여 6.6℃
  • 흐림금산 6.8℃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 폭우 피해 따른 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 웹출고시간2020.07.30 16:21:29
  • 최종수정2020.07.30 16:21:29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운영하는 재난구호대책본부 관계자들이 30일 호우 피해 대비를 위한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폭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을 위해 재난구호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재난구호대책본부는 30일 갑작스러운 호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긴급구호세트 300개를 제작했다.

긴급구호세트는 수건·칫솔·화장지·세면비누 등 일회용품 세트와 담요, 체육복 등으로 구성됐다.

호우 경보가 발령될 시 운영되는 재난구호대책본부는 봉사원을 통해 적십자사와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에게 안부 확인 전화 및 응급상황 조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해 유선 또는 대면 심리 상담도 지원한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호우로 인한 재난사고 발생 시 재난구호대책본부를 통한 신속한 대응 및 구호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봉사원과 임직원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