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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네이처평가 학술기관 국내 25위

전년보다 8단계 도약…연구경쟁력 최대 폭 상승

  • 웹출고시간2020.05.14 17:29:17
  • 최종수정2020.05.14 17:29:17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네이처 인덱스 2020년 학술기관 순위'에서 국내 교육기관 중 25위에 올랐다. 33위였던 지난해보다 8계단 도약했다.

특히 연구경쟁력 점수도 지난 2018년보다 132.9% 상승해 지역거점국립대학 중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2019년과 2018년의 연구경쟁력 점수 차는 전년 대비 국제적 동향을 고려해 조정한 후 산출한 수치다.

2020년 평가는 2019년 한 해 동안 발간된 학술지를 대상으로 산출된 자료다.

통합 평가 외에 화학, 지구·환경, 생명과학, 물리학, 자연과학 등 5개 분야에서도 평가가 진행됐다.

충북대는 화학분야 22위, 지구·환경분야 35위, 생명과학분야 11위, 물리학분야 29위, 자연과학분야 25위를 차지했다.

네이처 인덱스는 과학저널 '네이처'가 발표하는 대학·연구기관의 연구경쟁력 지표다. 국제유력 학술지 82개에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의 소속기관, 공동 저자의 기여도, 학문분야별 가중치 등을 분석해 연구성과를 객관적 수치로 제시한다.

기관별 수치를 바탕으로 순위도 매겨 공개하고 있다. 국내대학의 종합 순위는 서울대, KAIST, 연세대, 성균관대, UNIST, 포스텍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순위에서는 하버드대학이 1위를 차지했고, 스탠퍼드대학과 MIT, 중국과학기술대학, 옥스퍼드대학이 뒤를 이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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