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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14 13:30:32
  • 최종수정2020.05.14 13:30:32

교통대 인력양성사업단 모습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인력양성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기업연계형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사업에 '수송용 에너지저장 시스템'이라는 과제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화공신소재고분자공학부, 전기공학과, 교통시스템공학과 대학원을 중심으로 충북, 충남, 경북, 서울지역 중소기업 12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인력양성사업단은 이 기간 동안 산업계가 요구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인력을 양성해 취업으로 연결하는 고급인력양성의 신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대학원생을 공동 선발한다.

캡스톤디자인, 기업애로기술 해결, 연구개발,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대학원생의 80% 이상이 졸업 후 동종 중소기업에 채용될 예정이다.

손종태 사업단장은 "산업체 경력의 훌륭한 교수님들이 함께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원생들에게 현장밀착형 공학교육을 제공해 중소기업들이 소재·부품·장비를 국산화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교통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3월 국내 대학교로는 처음으로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 R&D 센터, 전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센터와 학생 교육실습 및 취업연계 관련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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