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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진천군립 도서관 문 '활짝'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 개관식 가져

  • 웹출고시간2017.05.16 13:21:40
  • 최종수정2017.05.16 13:21:40
[충북일보=진천] 세 번째 진천군립 도서관인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이 16일 개관 했다.

혁신도시도서관은 건축면적 1천492㎡, 연면적 1천828㎡,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지난해 2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지난 3월 31일 임시개관 후 이날 정식개관했다.

지상1층은 △종합자료실 △아동자료실 △유아자료실 △멀티미디어실 △학습실 △문화교실 △세미나실 △책놀이터 △북카페 등이 조성돼 있으며, 지하1층은 다목적실, 강사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내 총 248석의 좌석이 설치돼 있어 도서관 이용 시 주민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종합자료실 1만1천469권, 아동자료실 5천422권 등 풍부한 자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군은 이번 생거진천혁신도시 도서관 개관으로 오는 6월 입주할 혁신도시 내 A4블록의 아파트 입주민과, 계속 증가하는 인구유입에 발맞춰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정주여건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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