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6.20 18:1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통합민주당은 20일 청와대의 인적쇄신 문제와 관련 "어제의 뼈저린 반성이 무색할 정도의 돌려막기식 인사에 실망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차영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국민들의 기대에 턱없이 못미치는 측근들의 잔치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 대변인은 "유임된 이동관 대변인은 물론이고 새로 임명된 수석들 면면에서 전면쇄신의 의미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철저한 실패로 끝난 1기 청와대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실장과 수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떠나간 민심을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며 "문제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이다. 대통령과 청와대의 근본인식전환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이동관 대변인의 유임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즉각 사퇴해야 한다"며 "쇠고기 재협상 없는 국면전환용 이벤트에 대해 국민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