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06.11 14:07:4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나도 학생 때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고통을 겪었던 민주화 1세대"라며 "어젯 밤 6.10 민주화항쟁 집회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중소기업성공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어제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는데, 국민들은 경제가 여러운 가운데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과 내각이 일괄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어려운 때 국정 공백이 생길까봐 걱정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오늘 아침 국무위원들과 수석들에게 '한치의 공백이 없도록 열심히 일해 달라'고 부탁했다.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 경제 상황이 안 좋아졌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위기도 국민, 기업, 근로자, 정부, 정치권이 합심하면 어떤 나라보다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려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공격적으로 경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