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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내 음성·진천 공공요금 단일화 착착

4가지 단일화 결정…상하수도요금·주민세도 곧 합의될듯

  • 웹출고시간2014.12.08 19:27:13
  • 최종수정2014.12.08 18:32:00
충북혁신도시내 진천군과 음성군의 공공요금 단일화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진천·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가 같은 생활권이면서도 행정구역 이원화로 빚어질 수 있는 생활 불편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요금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다.

양군이 추진한 공공요금은 버스요금, 택시요금, 제증명수수료,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상하수도요금, 주민세 등 모두 6건이다.

이 가운데 버스요금은 올 1월 진천·음성 전 지역이 1천300원으로 단일화했고 2월에는 군 경계 초과 때 적용된 20% 추가 할증요금을 폐지했다.

일부 요금에 차이가 있는 제증명수수료는 양군 가운데 낮은 금액으로 조정 합의했다.

쓰레기봉투 가격도 종전 진천 270원, 음성 410원하던 가격을 지난 달 말 단일화해 20ℓ 기준 340원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은 공공요금은 상하수도요금과 주민세 2건이지만 이달 안으로 합의점을 찾을 예정이다.

상하수도요금은 이달 중순 용역이 끝나는 환경부안이 나오는 대로 단일화하고 진천 8천원, 음성 1만원하는 주민세는 정부안을 참조해 음성군 수준에 맞추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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