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발표한 '8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도내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는 107로 전달보다 1p 올랐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CSI(소비자동향지수)는 95로 전달보다 3p 올랐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생활형편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전달보다 2p 오른 101을 기록했다.
6개월 후의 가계수입전망CSI는 101로 전달보다 1p 하락했고 소비지출전망CSI는 전달보다 2p 하락한 111로 조사됐다.
6개월 전과 현재 경기를 비교한 현재경기판단CSI는 83으로 전달보다 5p 상승했고 6개월 후 예상경기인 향후경기전망CSI는 99로 전달보다 5p 올랐다.
취업기회전망CSI는 94로 전달보다 4p 올랐고 금리수준전망CSI는 91로 전달보다 3p 떨어졌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