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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60% 외지서 출퇴근

교육·교통·의료 등 정주여건 미흡

  • 웹출고시간2014.08.27 15:23:11
  • 최종수정2014.08.27 15:23:20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은 대부분 셔틀버스로 출퇴근을 하고 가족동반 이사는 10명 중 1한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와 이전 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한국 가스안전공사, 국가 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등 3개 기관 직원들의 거주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직원 850여명 가운데 340여 명이 혁신도시나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가족과 함께 이사를 한 사례는 12% 수준인 102명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나머지 240여명은 사택이나 원룸 등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60%에 육박하는 340여명은 여전히 통근 셔틀버스 등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상황이다.

오는 29일과 다음 달에 충북 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 소비자원과 한국 고용정보원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기관도 직원 550여명 가운데 220여명이 혁신도시에 거주할 예정이지만, 가족과 함께 이사를 할 직원은 70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상은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이 교육·교통·의료 등의 정주 여건이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혁신도시 거주를 서두르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충북도와 진천·음성군이 가족을 동반한 6개월 이상 거주자에 대한 이주 정착금 100만원 지원, 1가구 1주택 주택 취득세 면제, 고등학교 자녀 장학금 50만원 지원, 지역 문화·휴양·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배우자 취업알선 등의 정책을 펴고 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한 공공기관의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이사를 해 생활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혁신도시 인근의 대중교통 여건이 아직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학교, 병원 등도 부족해 혼자 생활하고 있다"며 "앞으로 1∼2년 뒤에 가족들이 이사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음성 / 조항원·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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