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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재산 97억원…靑 비서관 '부자' 1위

재산 신고액 김은혜-김태효-강훈-장용석-김강욱-김준경 순

  • 웹출고시간2008.05.07 09:27:4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관과 청와대 수석에 이어 청와대 비서관들도 다수의 아파트와 상가, 땅을 소유한 부동산 강남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40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김강욱 민정 2비서관은 도곡동 타워팰리스(신고가액 19억 3천만원)를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하고 있고 가족 전체가 16억원 어치의 각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은 여의도와 서초동, 강남구 신사동 등 버블7 지역에 상가와 사무실 아파트 5채, 34억 8천만여만원의 부동산을 신고했고 부인은 BMW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다. 또, 본인 13억 3천만원 등 28억 7천만원의 예금자산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보유 부동산 대부분이 2000년대초 조부와 부친으로부터 증여받거나 상속받은 재산이라고 재산취득경위를 설명했다.

재산이 21억원이라고 신고한 김백준 총무비서관은 용인시 수지와 서초구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아파트 분양권 등 3건의 부동산을 신고했고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골프회원권이 3개, 콘도와 헬스회원권이 각 1개씩으로 각종 회원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백준 비서관은 장차남은 각각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해 가고 있다면서 재산내역의 공개를 거부했다.

청와대 비서관 가운데 재산보유액 상위 3위인 강훈 법무비서관 역시 본인과 부인이 각각 1개의 골프회원권을 신고했고 본인 예금 9억 9천만원 배우자 9억원 등 24억원의 예금자산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호 고용노사, 김준경 금융,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도 다수의 부동산 보유자로 나타났다.

이영호 비서관은 송파구 아파트 2건과(1건은 분양권) 동작구 상가분양권 등 3건의 부동산을 신고했고, 김준경 금융비서관은 배우자와 딸 명의의 임야 6건(신고가-1억 8천만원) 영등포과 강남구 등지에 아파트와 아파트 분양권 등 2건과 5억원짜리 전세권 등 21억 9천만원을 신고했다. 양유석 비서관은 분당과 용인시 수지 등지에 아파트 2채와 오피스텔 1채를 갖고 있다.

장용석 민정 1비서관은 서초구 반포동 한양아파트와 강남구 도곡2동 아카데미스위트 전세권 등 17억 2천만원의 부동산과 예금 16억 4천만원을 신고한 자산가이며, 김동연 재정경제비서관과(도곡동) 김두우 정무 2비서관(대치동)신혜경 국토해양비서관(용산, 강남, 분당구) 이선용 환경비서관(서초구)등도 강남지역에 1채에서 2~3채의 아파트나 상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산공개 전 각종 루머에 시달렸던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과 김은혜 부대변인은 재산공개 결과 루머가 과장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준 비서관은 부친명의의 논밭과 임야 6건(신고가 4억 9천만원)과 용산구 신계동 주택(7억 3천만원) 서초구 삼풍아파트 전세권(5억 3천만원), 예금 1억원 등 11억 2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비서관은 5억 3천만원짜리 삼풍아파트 전세입주에 대해, "서울시청 정무국장 재직 당시 자식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산의 집을 처분하고 삼풍아파트에 전세입주했다"고 밝혔다.

김은혜 부대변인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97억 3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비서관 가운데 재산 1위였지만 변호사인 남편의 재산 가운데 서울 강남구 대치4동 다봉타워빌딩(3,275.00㎡)의 신고액이 87억 9천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부대변인은 "남편이 1990년 부친사망 뒤 빌딩의 지분 1/4을 상속받은 것"이라고 신고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청와대 비서관 재산 10억원 이상 소유자 명단

▷김백준 21억원

▷김강욱 민정2 40억원

▷박영준 기조비서관 11억 2천만원

▷김동연 재정경제비서관 17억 4천만원

▷김두우 정무2 21억 4천만원

▷배용수 관장 13억 2천만원

▷신혜경 국토해양비서관 22억원

▷이선용 환경비서관 20억원

▷강훈 법무비서관 47억 5천만원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59억원

▷이영호 고용노사비서관 14억 7천만원

▷장용석 민정1 41억 4천만원

▷김준경 금융비서관 31억 7천만원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 14억 5천만원

▷김은혜 부대변인 97억 3천만원

▶청 비서관 평균재산 : 17억 6500만원

▶부부 평균재산 : 16억 1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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