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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광역의원 경선서 돈봉투 의혹 후보 선출"

청원군 11선거구 예비후보들 기자회견
기초의원 경선 선대본부장 개입도 제기

  • 웹출고시간2014.04.14 17:05:57
  • 최종수정2014.04.14 17:05:55

청원군 11선거구(내수·오창·옥산·북이)와 타 선거구(내수·북이) 새누리당 광역·기초의원 경선 탈락 예비후보 5명이 14일 내수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속보=청원군 11선거구(내수·오창·옥산·북이) 새누리당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이 당내 경선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10일자 4면>

경선에서 탈락한 광역의원 예비후보들은 14일 내수읍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돈봉투 전달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는 사람이 경선을 통해 광역의원 후보로 선출됐다"며 "금권선거 의혹이 있는 자를 경선에 참여시킨 것 자체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청원군 11선거구 새누리당 광역의원 후보로 선출된 모 후보는 지난 7일 당원에게 현금 30만원을 직접 전달한 혐의로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타 선거구(내수·북이) 기초의원 예비후보들도 경선과정에서 불법이 자행됐다고 주장했다.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은 "기초의원 경선에서도 특정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당원을 동원한 사례가 있었다"며 "선거대책본부장 등의 개입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 광역"금권선거 의혹 인사 참여와 선대본부장 개입 등 경선이 불공정하게 이뤄졌다"며 "공천 후보 확정을 유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당에 공천후보 확정 유보를 요구하는 내용의 경선 이의 신청서를 이날 도당 위원장과 도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전달했다.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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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