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13.8℃
  • 구름조금강릉 19.5℃
  • 맑음서울 12.6℃
  • 구름조금충주 12.5℃
  • 구름조금서산 15.3℃
  • 구름조금청주 14.0℃
  • 맑음대전 14.6℃
  • 맑음추풍령 13.8℃
  • 맑음대구 14.2℃
  • 맑음울산 14.4℃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17.0℃
  • 맑음고창 18.0℃
  • 맑음홍성(예) 14.7℃
  • 흐림제주 22.9℃
  • 구름조금고산 15.6℃
  • 구름조금강화 12.5℃
  • 구름조금제천 9.9℃
  • 구름조금보은 12.0℃
  • 구름조금천안 13.5℃
  • 맑음보령 17.5℃
  • 맑음부여 12.5℃
  • 맑음금산 14.7℃
  • 구름조금강진군 16.3℃
  • 구름조금경주시 15.5℃
  • 맑음거제 16.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수능 6월 모의평가 6월 3→4일 변경

대선일과 겹쳐 하루 연기… 원서접수도 1일 연장
충북도교육청 "고3 대입 진학 지원 강화"

  • 웹출고시간2025.04.08 16:38:05
  • 최종수정2025.04.08 17:56:06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로 확정되며 같은 날 예정됐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고3)·전국연합학력평가(고1·2)가 다음 날인 4일로 조정됐다.

교육부는 8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이 6월 3일로 결정되며 6월 모의평가·전국연합학력평가를 6월 4일로 조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변경은 이달 11일까지로 1일 연장된다. 기존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은 자동으로 변경된다.

성적 통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7월 1일 이뤄진다.

모의평가 일정 변경 등으로 입시 혼란이 우려되자 충북도교육청은 흔들림 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날 "국정 변화에 따른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특히 고3 수험생들의 맞춤형 대입 진학에 흔들림 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공동 대선주자 릴레이인터뷰 ①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충북일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열리는 '6·3조기대선'에 여야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대선은 조기에 치러지는 탓에 후보검증에 한계가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본보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은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방식은 서면질의서를 보내 답변서를 받고, 후보 일정을 조율해 순서대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첫번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두관 전 의원을 만나 출마 배경과 비전을 들었다. 본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inews365.com/)에서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하게 된 계기와 희망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의 선진국에서 '12·3 계엄'으로 나락으로 떨어졌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뛰게 만들고 싶다. 12·3 계엄 그리고 파면 이 과정을 '87체제'의 종식이라고 본다. 새로운 7공화국을 여는 그런 중대한 시기에 시대에 맞는 법령과 제도를 만드는 게 개헌이라고 생각한다. 권력 구조만 본다면 4년 중임제 분권형 개헌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있고, 또 개헌을 통해서 새로운 공화국의 비전을 보여줘야만 중도층이 우리 민주당을 지지하고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