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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3.24 11:51: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소망교회를 찾아 추수감사절 예배를 봤다"면서 "앞으로도 부활절이나 추수감사절 등 특별한 날에는 예배에 참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이 대통령과 동행하지 않았다.

이 대통령은 취임 뒤 주로 청와대 내에서 케이블 tv를 통해 예배를 봤지만 이날 부활절 예배를 위해 직접 소망교회를 찾았다.

이 대통령은 부모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교회를 다녔고 소망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맡을 정도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취임후 대통령의 예배 방식은 교계는 물론이고 국민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에는 청와대 관저에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한 기독교 케이블tv를 보며 예배를 봤고 지난주에는 김진홍 목사의 인도로 청와대 부근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통령 당선 전부터 다니던 소망교회 예배에 대통령 취임후 직접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선을 앞둔 민감한 상황에서 논란의 소지를 만든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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