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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제조업 체감경기 ‘주춤’

비수기, 환율하락 등 영향 전망

  • 웹출고시간2007.07.02 09:17: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중소제조업은 비수기와 활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7월 체감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본부장 김승환)가 조사한 ‘7월중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전망 SBHI는 지난달 98.3에서 91.4로 떨어졌다.
이는 지난 4개월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던 업체들이 계절적 비수기와 지속적인 환율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날달 103.1을 기록했던 수출기업 업황전망 지수는 90.8로 12.3%의 큰하락폭을 가록했으며 일반제조업(96.5→88.1), 소기업(101.5→90.4) 등도 큰 폭으로 하락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노·벤처기업의 업황전망지수는 108.8을 기록하며 지난달(107.5)에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경기변동항목별 전망 SBHI도 생산 97.1, 내수판매 93.6, 경상이익 90.8 등이 지난달에 비해 4~5% 정도 하락폭을 기록해 7월 체감경기가 다소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6월 중 중소제조업의 경영상 애로요인은 여전히 내수부진(56.4%)과 원자재 가격상승(53.5%)을 주 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밖에 업체간 과당경쟁, 인건비 상승 등의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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