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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청와대 대폭 개방…사람들과 거리 좁혀야"

  • 웹출고시간2008.03.02 15:23: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가 서울의 관광 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경내 분수대 등을 대폭 개방할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김인종 경호처장, 김백준 총무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경내를 둘러본 뒤 "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분수대 주변에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바꾸는 게 좋겠다"며, 민간 전문가에게 의뢰해 주변 도로와 주차장 등의 공간 재배치를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경내 사적들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현재 휴일에는 문을 닫는 효자동 사랑방과 기념품 판매점의 개방 시간도 확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우리 공직자들은 출퇴근 이외엔 차를 세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주차장을 축소하고 청와대 주변에 미니버스를 순환 운행할 것을 제안했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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