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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기반 시급"

김진덕 RHRD장, 세미나서 주장

  • 웹출고시간2007.07.30 09:02: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기업의 인력 불균형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기반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북인적자원개발지원센터(RHRD) 김진덕 센터장은 지난 27일 청주명암타워에서 열린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전략수립을 위한 세미나’에서 맞춤형 인력양성에 대한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 센터장은 충북의 노령화 지수가 전국 평균(50.6)보다 13.1이 높은 63.1을 나타내는 반면 출생률과 경제활동 중심연령(25~54세)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률과 도내 기업의 충족률이 지속적인 하락을 보이면서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구직자와 구인자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심각해지면서 맞춤형 인력양성 전략 구축을 구체적으로 수립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혁신기반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훈련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생산·기능인력 확보 및 취업구조의 개선으로 중소제조업체에 대한 청년층 근로의식 제고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덕 센터장은 “충북은 기업유치의 활성화와 혁신·기업도시 건설에 따른 고급인력유입의 예상이 되고 있다”며 “기업니즈지향의 인재양성에 대한 정책수요 증대로 인력의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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