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B "올림픽 보면서 큰 희망·용기 얻어"

"축구 4강, 정신력-실력 월등"

  • 웹출고시간2012.08.06 17:33: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지만,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을 보면서 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95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국격 이상의 스포츠맨쉽을 보여주는 것은 참으로 값진 희망이고 소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축구 국가대표팀의 4강 진출에 대해 "(축구) 종주국 영국 선수들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우리 선수들은 7만 관중 앞에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정신력은 물론, 실력면에서도 월등히 나은 경기였다"고 상찬했다.

유도 66㎏급의 조준호 선수가 '판정번복' 끝에 동메달을 획득한 것에 대해선 "이번 올림픽은 영광의 순간만큼이나 안타까운 일도 많았다"며 "개인적으로는 그 판정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 조 선수는 금메달 보다 더 값진 승리를 일궜다"고 위로했다.

그는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며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