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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경찰, 학벌·지역 분열 안돼"

"민생치안, 정책발굴하라"

  • 웹출고시간2012.06.10 17:46: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8일 "경찰이 학벌·지역으로 분열돼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김기용(제천)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수뇌부와 오찬을 한 자리에서 "지금은 능력위주지 학벌시대가 아니다. 경찰도 경찰 역할을 가장 잘할 사람이 승진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덧붙여 "경찰 스스로 할 일을 하고 스스로 위상을 정립해야 한다. 뚜렷한 목료를 갖고 단합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경찰이 확고하게 민생에 전념하고 법질서를 확립해 줄 때 국민이 안심할 수 있다"며 "민생에 관련된 치안, 생업에 편의를 봐줄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해 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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