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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종북세력 큰 문제"

"북한 주장 반복, 종북주의자 변해야"

  • 웹출고시간2012.05.28 17:29: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선진국 대열에 선 대한민국에서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변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9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북한의 주장도 문제이지만, 이들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는 우리 내부의 종북세력은 더 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웅산 테러' 사건을 언급한 뒤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성토했다. "1983년 미얀마 아웅산 국립묘지에서 대한민국 정상을 노린 폭탄 테러로 고위공직자 열일곱 분이 귀중한 목숨을 잃었다"며 "미얀마 정부는 물론 UN도 북한의 소행임을 공식 발표했지만, 북한은 오히려 우리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고 상기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미얀마를 국빈방문했다.

또 "2010년도 천안함 폭침 때도 명확한 과학적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똑같이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고 비판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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