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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초토화 발언 "도 넘었다"

"즉각 중단 올바른 방향으로 나오라"

  • 웹출고시간2012.04.23 17:15: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부는 23일 북한의 '도발 근원을 초토화하겠다'는 발언 등과 관련, "즉각 중단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강행과 잘못된 선택을 하는 징후에 대한 우리 정부와 국 내·외 여론의 정당한 충고, 설득에 대해 도를 넘는 비난과 대남 위협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를 보도했다.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우리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도발 근원을 초토화해 버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을 호도하기 위해 대남 위협과 비난을 강화함으로써 남북 관계를 악화시키고 긴장을 높이는데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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