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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아덴만 1주년 청해부대에 축전

"의지-용맹, 세계에 알렸다"

  • 웹출고시간2012.01.18 18:44: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아덴만 여명 작전 1주년을 맞아 당시 작전을 수행한 청해부대에 축전을 보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소말리아 해역으로 이희원 안보특보를 파견, 축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덴만 여명 작전은 창군 이래 해외에 파병된 군이 군사 작전을 통해 우리 국민을 구출한 첫 사례로, 실로 역사적인 사건이었다"고 상찬했다.

이어 "이 쾌거는 우리 해군의 탁월한 능력, 불굴의 의지, 용맹한 기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데 빛나는 전공을 세워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덴만 여명 작전은 청해부대가 지난해 1월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사망자 없이 구출한 작전이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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