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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부 잘 출발토록 최선다할 것"

2008년 신년사.."밝은 희망 가지는 나라 되길"

  • 웹출고시간2007.12.31 13:51: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신년사하는 노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새해 신년사를 하고 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31일 "다음 정부가 보다 나은 여건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2008년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라며, 새해가 국가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여러 가지 소망들이 있을 것"이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살림살이도 좀 더 넉넉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이웃이 서로 따뜻하고 당장 넉넉하지 않은 사람들도 내일에 대해서는 밝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노 대통령은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 그동안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우리 국민은 그 때마다 하나하나 잘 극복해왔다"며 "지금도 태안에서는 수많은 국민이 참여해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다. 참으로 세계의 칭찬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 국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7백만 해외동포와 북녘 동포 여러분에게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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