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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금융권, 기업 적극 지원해야"

세계 재정위기 속 차별화 주문

  • 웹출고시간2011.10.06 17:23: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세계 재정위기 속 국내 금융기관의 대처와 관련해 "기업활동을 어떻게 잘 지원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수출과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때 세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청와대가 지난달 26일 월 2회 개최하던 국민경제대책회의를 1년여 만에 비상경제대책회의로 전환한 뒤 열린 첫 번째 회의다.

그는 "세계 재정위기 속에서 금융산업의 차별화된 역할을 생각해 달라"면서 "우리는 수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수출 보전 문제 등을 금융권에서 어떻게 지원할지 전략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어윤대 KB금융회장과 강만수 산은금융회장, 김승유 하나금융회장, 한동우 신한금융회장, 이팔성 우리금융회장 등과 금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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