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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0대 기업 총수에 '공생발전' 역설

대기업 총수들 "공생발전 추진"

  • 웹출고시간2011.08.31 16:54: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대기업 총수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8·15 경축사에서 집권 후반기 국정기조로 제시한 '공생발전'에 대해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공생발전의 의미와 배경을 설명한 뒤 대기업이 양적·질적 팽창을 한 만큼 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범현대가 계열사들이 5천억 원을 들여 사회복지재단을 만들기로 하고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저소득층 자녀 교육을 위해 5천억 원의 사재를 기부키로 한 것을 상찬한 알려졌다.

대기업 총수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통해 공생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 등 총 28명의 기업총수가 참석했다.

청와대에선 임태희 대통령실장, 백용호 정책실장, 김대기 경제수석, 김두우 홍보수석, 박정하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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