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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31일 5개 부처 개각

류우익 전 주중대사 통일보 장관 낙점

  • 웹출고시간2011.08.30 19:27: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31일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특임장관 등 5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내년 총선 출마 예정인) 문화부, 보건복지부, 특임장관의 교체는 이미 확정됐고, 통일·여성가족부 장관도 개각에 포함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문화부와 특임장관 인선은 난항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문화부 장관 후임자로 문화계 출신을 발탁할 방침을 세우고 송승환 PMC 프로덕션 대표이사에게 장관직을 제의했으나 본인이 고사해 무산됐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충북 보은)과 김진선 전 강원지사,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보, 유진룡 전 문화부 차관 등을 놓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임장관의 경우 이재오 장관을 대신해 당·정·청을 조율할 적임자를 찾지 못해 당분간 공석으로 비워 둘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장관으로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류우익 전 주중대사가 낙점된 알려졌다. 한나라당의 현인택 통일부 장관 교체 요구가 반영됐다는 후문이다.

복지부 장관 후임에는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이 유력하다. 그러나 정통 복지 관료 출신인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최원영 복지부 차관,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의 기용 가능성도 있다.

여성부 장관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김금래 의원이 단수로 거론돼 발탁이 유력하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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