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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의원, 글로벌 강소기업 전략 토론회 개최

1인 창조기업 성장 생태계 구축 방안 논의

  • 웹출고시간2011.07.12 16:31: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노영민(민주당, 청주흥덕을·사진)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1인 창조기업의 성장 생태계 구축 방안'이란 주제로 글로벌 강소기업 전략을 마련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소기업청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 중소기업의 실천적 정책대안으로 1인 창조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 1인 창조기업협회 등 관계자 및 1인 창조기업 대상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일 노 의원에 따르면 최근 1인 창조기업은 실업난의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지난해 말 23만5천여 개로 늘어나 경제 활동 인구의 1%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창업과 경영, 마케팅 등 다양한 시책과 법적기반이 마련됐음에도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과, 청년창업의 요람으로 커나갈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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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건강한 미래를 위해"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