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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6.30 18:52: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도백은 '서민 도지사'를 지향하고 있지만 정작 공무원들은 서민들의 생활안전에 무관심.

행정안전부는 위험시설이 많은 서민 재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재난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전국 11개소를 선정해 대상지별로 올해 4억-5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고 지난 29일 발표.

사업대상지에는 충북인근의 대전 1곳과 전북의 전주와 남원 2곳이 포함.

하지만 충북은 이번 사업에 신청조차 하지 않아 한 푼도 못 받는 실정.

정부에서 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국비를 지원하겠다는데도 도내 지자체 공무원들은 이를 외면.

자기 일 아니라고 관심두지 않은 것으로 비춰져 '철밥통'이란 비난을 자초.

/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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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건강한 미래를 위해"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