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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개발 추진방향 '방향선회'

사업설명회 유보… 개발계획 우선 마련에 역점

  • 웹출고시간2010.11.09 19:55: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달 중에 서울에서 열기로 했던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가 유보됐다.

충북도는 당초 이달 중에 서울에서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 관계자와 투자자 등을 초청해 청원군 강외면 오송역세권(158만㎡) 개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도는 지속되는 부동산시장 경색으로 투자자 확보가 쉽지 않고 자칫 부동산 투기도 우려된다며 돌연히 사업설명회를 유보했다.

도는 또 오송KTX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시행자 선정도 뒤로 미루고 개발 계획을 먼저 마련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도는 포스코, 대림, 롯데, SK 등 유력 건설사들과 사전 접촉을 벌였으나 이들 대부분 수익 창출 방안 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도가 부동산시장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의욕만 앞세우며 사업설명회를 추진하고 나섰다는 지적을 자초한 셈이다.

도는 개발 논리와 투자 수익 창출 모델 등을 도출할 연구용역을 충북개발공사를 통해 발주, 내년 상반기 중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개발 계획이 확정되면 이를 토대로 투자설명회를 갖거나 주요 대기업과 개별 접촉을 통해 민간사업시행자를 선정하겠다는 복안이다.

한쪽에선 이번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방향 선회에 대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이나타운' 조성을 위한 배수진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최근 오송바이오밸리 조성 전략에 맞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차이나타운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때 의료, 헬스 등 중국 부유층의 바이오관광을 염두에 두고 오송역세권을 개발하겠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도는 이를 위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S사를 통해 타당성 검토에 들어간 상태다.

도 관계자는 "충북개발공사가 이번 주 중에 오송역세권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며 "지구지정까지 포함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이 나오면 투자자 확보가 보다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 장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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