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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0.03 14:21: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은 3일 이명박(李明博) 대선후보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면담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부시 대통령과의 면담과 관계없이 `4강(强) 외교‘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방미 일정과 관련해 우리 측 라인을 통해 면담성사 여부를 전해 들었으나 미국 국무부와 대사관측에서 이를 부인하고 있다"면서 "이 부분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면담계획이 없다"는 미국 정부의 공식 발표에 대해 일단 `NCND(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음) 입장‘을 유지하면서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미국 방문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나 대변인은 그러면서 "4강 외교는 경제.자원 외교 차원에서 추진되는 만큼 부시 대통령 면담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이 후보의 한 핵심측근은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미 국가안보회의(NSC)가 면담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것은 사실이고 우리로선 그 입장을 존중할 수 밖에 없다"며 사실상 `공식면담‘은 무산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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