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노대통령 "친환경경영 선도역할" 당부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와 대화 참석

  • 웹출고시간2007.09.08 12:44: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8일 아.태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역내 기업들의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경영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를 방문중인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ABAC과의 대화에서 "국제사회의 당면과제인 기후변화에 대해 APEC이 기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아.태자유무역지대(ETAAP) 구상을 처음 제시한 ABAC이 향후 논의과정에서도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주기를 기대했다.

기업인들은 10월2∼4일 개최될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고, 노 대통령은 이번 회의가 남북관계의 진전과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개성공단 등 남북경협 사업에 대한 역내 기업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정상, 홍콩 행정수반과 같은 그룹에 속해 ABAC 위원 12명과 함께 기후변화,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아젠다(DDA) 협상, 아.태지역경제통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ABAC 위원 60명이 참석, 5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