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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4일 전국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군 통수권자로서 천안함 입장 밝힐 듯

  • 웹출고시간2010.05.02 17:11: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이 4일 전국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이 대통령이 4일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직 대통령으로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군통수권자로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안보 태세와 관련된 무거운 당부와 주문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당초 가능성이 제기됐던 대통령의 3일 대국민 담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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