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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11-13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5일 천안함 인양작업 차질없이 실시 당부도

  • 웹출고시간2010.04.05 16:30: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13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고,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미국 방문에서 6.25 전쟁 60년을 맞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및 참전 용사들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 대통령이 이번 회의에서 핵 테러 위협 대응과 관련, 상이한 핵 지위 국가들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추구하는 모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선진적인 원전 운영시스템 및 핵 안보 체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원전 20기를 운영하는 세계 5위의 원자력 산업국가로서 책임 있는 평화적 원자력 이용을 향한 우리나라의 노력을 홍보함으로써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모범국가로서 국제사회 내 신뢰를 제고하고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천안함 인양작업과 관련 "실종자 가족들이 모두 애국적인 결정을 내려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고 한주호 준위 가족도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었다"고 치하하고 "천안함 인양작업은 치밀하고 신중하게 준비해 실수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특히 실종자들이 몰려 있는 함미 부분부터 인양하라"고 지시하고 "천안함 인양작업을 완벽히 하고 차질 없이 수습함으로써 군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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