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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03.24 10:47: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선장면은 겨울내 더럽혀진 농경지, 소하천 등에 산재된 생활쓰레기 일제 수거를 위하여 『새봄맞이 범시민 대청소 운동』을 전개, 이장단협의호, 새마을지도자등 각 기관 단체 , 공무원, 주민등 125명이 참여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요도로변 및 나루터, 죽산낚시터 주변 등 각종 생활쓰레기, 농약빈병과 폐비닐, 폐영농자재 등을 집중 수거하였으며 이와 함께 등산객 및 입산자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시기를 맞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 추진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아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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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