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천안시, 문화관광 알림이를 찾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4명 모집
29일~30일 신청자 접수

  • 웹출고시간2010.03.24 10:53: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천안시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관광 자원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게 될 문화관광 해설사 4명을 모집한다.

문화관광해설사 모집은 석오 이동녕 기념관 등 문화관광 해설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오는 29일~30일 신청을 받는다.

응모 자격은 천안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1990. 3. 23~1950. 3. 23)의 시민으로 지역 역사문화 관련 기본소양과 언어구사능력을 갖추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 중국어 구사 능력자, 한국사 및 향토사학 전문지식 보유자, 유사활동 및 자원봉사 경력자, 수화 등 장애인 안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우선 선발하고 다음달 19일~5월 6일까지 충청남도 주관 교육을 이수(100시간)한 후, 이론과 실습 시험을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문화관광 해설사로 선발되면 일정 기간 수습 과정을 거쳐 천안시티투어나 천안관광안내소 등에서 천안의 문화관광지를 소개하는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문화관광 해설사는 실비 보상 이외 무보수 자원봉사로 활동한다. 문화관광 해설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문화관광과(521-5158)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안/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