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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 119 안전센터 신축 추진

효율적 재난 대응체계 구축 위해 15억 원 들여 올해 건축

  • 웹출고시간2010.03.10 10:24: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성환 119 안전센터가 올해 새롭게 신축된다.

천안시는 25년 전에 건축되어 노후하고 협소한 도로변에 위치해 긴급 구조활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성환 119안전센터'를 이달 중 발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건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15억 원(도비 7억 5천만 원 포함)을 들여 서북구 성환읍 성환리 167-5번지 2,888㎡에 건립되는 '성환 119 안전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소방 현장의 업무지원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소방차의 출동 동선을 최우선 고려하여 1층에 소방차고, 사무실, 구조대기실 등이 들어서고 2층에는 식당과 체력단련실, 주방 등이, 3층은 회의실, 사무실 공간이 마련된다.

현재 성환 119 안전센터는 성환을 비롯한 북부지역의 화재와 재난구조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상주하며 상시 출동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안전센터가 신축되면 근무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시 긴급출동 및 초기화재진압 등 소방재난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7억 5천만 원을 들여 북면, 성남면, 병천면 119 지역대는 증축하고, 광덕면 지역대를 신축했으며, 올해도 동면과 목천읍 119 지역대를 증축할 계획이다.

천안/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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