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총장 후보들 합동소견 발표

  • 웹출고시간2010.02.18 19:10: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대 제9대 총장후보 5명은 모두 자신들이 총장이 되면 세계속의 대학으로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복안을 내놓았다.

18일 충북대 합동강의실에서 열린 총장후보 소견발표회에서 이학수(60.기호1번) 교수는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해외동포 특화 글로벌 대학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히고 국립대 상위수준의 교수연봉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신(56.기호2번) 교수는 세계속의 동아시아 중심대학으로 충북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자신의 공약 실행을 위한 예산으로 2천억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고지원과 민자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승택(56.기호3번) 교수는 국토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세계로 비상하는 대학을 조성하겠다며 교직원들의 급여를 국내 상위권 거점국립대학 수준으로 개선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김용은(56.기호4번) 교수는 도내 국립대를 하나로 통합해 충북유일의 통합충북대를 만들고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2년간 동결한 등록금의 인상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환(55.기호5번)교수는 충북대를 경쟁력있는 동북아 허브대학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전국 국공립대 상위수준의 교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소견발표회에는 50여명의 교직원만이 참석해 대학구성원들의 총장선거의 무관심을보여주었다.

한 대학관계자는 "구성원들이 총장선거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후보들도 구성원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