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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방문 이 대통령 '세종시 언급' 안할 듯

靑 "국민투표 검토안해… 끝까지 설득"

  • 웹출고시간2010.02.08 19:13: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이명박 대통령

9일 충북을 방문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언급을 자제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세종시 추진과정에서 국민투표나 국회에서의 무기명 투표실시에 대해 공식적으로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충북 업무보고에서 세종시와 관련돼 어떤 식으로든 언급이 있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아는 한 세종시와 관련된 말씀은 안 하실 것으로 안다"며 "업무보고를 받으시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국민투표 실시와 국회에서의 무기명 투표방안과 관련 "세종시와 관련돼서 우리 정부의 입장이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박 대변인은 "당에서 일부 의원들이 개인적인 의견을 전제로 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지만 국민투표나 무기명 투표나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검토한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끝까지 설득해서 당당하게 이 문제를 풀어가겠다 하는 기본 입장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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