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공예작가 20여명의 작품이 서울서 전시·판매된다.청주시한국공예관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8국제공예트랜드페어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한다.한국공예관은 홍보 부스에 최근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으로 선정된 단양방곡도예촌 서영기씨의 도자기 작품을 비롯해 충북지역 작가 20여명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또 2009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기 위해 역대 행사 성과 영상물과 각종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공예비엔날레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것으로 국내외 20여개국에서 200여 작가 및 공방이 참여하는 공예분야 대표적인 페어 행사다.한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지난 5월 캐나다 주요도시를 순회하면서 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한데 이어 일본 동경의 리빙디자인센터에서 한일어린이공예특별전을, 지난 11월 중국 항주에서 열린 세계 공예가대회에 참석해 비엔날레를 홍보했다./ 김수미기자
"불우이웃을 위해 몸과 마음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고 싶습니다"세밑이 다가오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귀족의 의무'를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이 있어 화제다.청주시에 근무하는 강대운(54.사진)주민지원과장이 1일 상당공원에서 개최한 2009 나눔캠페인 온도제막식에 참석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 과장이 지난달 27일 제32회 청백봉사상에서 본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전액을 그 동안 도움을 주었던 어렵게 생활하시는 독거노인과 불우저소득세대 모범 학생에게 지정 기탁한 것이다. 강 과장이 포상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내자 청주시청내에서는 '역시 청백봉사상 수상자로의 자질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며 감동을 주고 있다. 강 과장의 부인인 장병련(청원각리초) 교사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수년 전부터 소년소녀가장 세대에게 생활비를 익명으로 남몰래 기부하는 등 숨겨진 기부 천사로 알려졌다.강대운 과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찾아 언제든지 따스한 손길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2008년 현대충북예술상에 수필가 반숙자(여·70문학부문)씨와 미술전시 기획가 김기현(48·전시·영상부문)씨, 무용가 박재희(여·58·공연부문)씨가 선정돼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특별상(신인)에는 조각가 권준호(32)씨가 선정돼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현대충북예술상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북돋워 주기 위해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으로, 문학부문에 선정된 반씨는 음성 출신으로 1981년 등단해 '천년숲(2008년)' 등 5권의 수필집을 냈으며 각종 문학상을 6차례 수상했다. 전시·영상부문 수상자인 김씨는 현직 교사로 올해 국제교류를 포함한 각종 예술전시 프로젝트 6건을 기획했고, 공연부문 수상자인 박씨는 청주대 무용학과 교수로 지난 1985년 새암무용단을 창단한 이래 최근 1년 사이 14차례의 국내외 공연을 펼쳤다. 특별상(신인상) 수상자인 권씨는 청주출신 미국 유학파 전업작가로 지난 2006년 귀국해 지금까지 4차례의 개인전과 14차례 기획전시회에 참가했고 올해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법무부 청주보호관찰소 충주지소(지소장 최우철)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안용석 고문(대화건설 회장)이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해 올 들어 벌써 3회에 걸쳐 총 3000kg(8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며 끝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충주지소는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을 거동이 불편한 노모를 부양하며 우울증을 앓고 있어 정규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일용 노동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P모씨 등에게 전달했다. 안 고문은 "요즘처럼 세상이 삭막해지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 "생계가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과 가족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더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보호관찰지소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보호관찰 실시인원 1천99명 중 110명에게 154회에 걸쳐 직업훈련, 숙소알선, 취업알선, 복학주선, 경제구호 등을 지원하는 등 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에게 다양한 원호를 제공했다. 충주 / 이선규기자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12월 '이 달의 새농민'에 보은군 산외면 강춘석(48)-고정자(44)부부가 선정됐다.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환)에 따르면 자립·과학·협동의 기본이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농업인을 선발해 표창함으로써 농업인의 영농의욕을 고취하고자 선발, 시상하는 12월 '이 달의 새농민상'에 강춘석(48)-고정자(44)부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씨 부부는 보은에서 사과와 수도작으로 생산한 농산물 전량을 농협계통 출하로 연간 1억4천500여만원의 순소득을 올리고 있다.현재 마을 영농회장과 (사)농업경영인연합회보은군회장 등을 맡으면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씨 부부는 "큰 상을 받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농업이 더욱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1991년부터 영농후계자로 선정되어 선진농업과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그는 지역 내 굿은 일을 도맡아 하면서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숨은 일꾼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으로 주위 농업인들의 귀감이 되는 등 선도농업인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이 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게
청주국제공항에 자리잡은 대한항공 청주지점(지점장 이동기·49).대한항공 청주지점 직원들은 '정확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한다'는 자세로 일하고 있다.청주지점은 지난해 전국 '우수공항'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착륙 등 정시성과 관련해 최고의 공항에 선정된 것이다.대한항공 청주지점의 가족은 이동기 지점장과 영업판매 및 관리 담당 3명, 운송운항 담당 2명, 정비담당 3명등 9명과 협력업체인 한국공항 직원 등 모두 30여명이다.이 지점장은 올해로 근무 22년차의 베테랑. 인천과 김포, 청주 등 주요 여객지점을 두루 거친 대한항공의 핵심이다.청주지점의 주 업무는 국내여객운송(예약, 발권, 수속, 출도착, 수하물)과 국제여객운송(탑승수속, 보세관련업무, 출입국, 수하물 및 동방,남방,홍콩항공등 외항사 업무 대행).현재 청주국제공항은 푸동, 심양, 홍콩 노선의 국제선과 국내선으로는 제주를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또 지난 10월부터 청주국제공항이 24시간 운영체제로 전환돼 심야 일본 전세기운항을 검토하는 등 국제공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동기지점장은 "전 직원이 어떤 업무가 주어지더라도 즉시 수행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의 마음가
최근 충남 연기군의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사건이 발생해 또 다시 학교급식문제가 도마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청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학교급식 모니터 활동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욱이 이들은 매일 아침마다 직접 영양사와 함께 직접 식재료를 검수하면서 체험을 통한 교육효과를 거두고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청주 죽림초(교장 김재범)는 지난 5월부터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지역아동권리센터(소장 김완진)와 함께 청주지역에서는 최초로 학교급식 모니터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이 학교 윤혜정 영양사가 제안한 이 제도는 학교급식의 운영과 위생관리 등을 공개하고 직접 참여하게 해 신뢰받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매일 오전 8시40분부터 2명씩 조를 편성해 활동을 벌이는데 당일 사용되는 식재료 검수는 물론 개인위생, 시설설비위생, 식재료 위생, 관리 등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급식실에서의 배식과정 등 급식관련 교육활동도 참관하고 있다.지난 28일에 실시된 학교급식 모니터링행사에서는 이 학교 5년 전은지·전소영 양이 참여해 부식업체로부터 납품되는 식재료에 대해 친환경농산물인증서 확인, 원산지, 포장상태,
청원군 내수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오후 3시 복지회관에서 기관단체장, 군의원, 주민자치회원,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읍민의 밤' 큰 잔치를 개최했다. 내수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서예, 꽃꽂이, 폴리모클레이, 천연비누, 천연염색 등 작품전시와 사물놀이, 우리 춤 체조, 노래교실, 내수할머니 태권도, 벨리댄스 등 프로그램발표로 진행됐으며 보컬공연, 색소폰 연주, 맷돌체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내수읍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열렸다. 이와 함께 내수읍 복지회에서는 이날 어려운 가정세대 25세대에게 농수산 상품권을 전달했다./ 최대만기자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창립 50주년 행사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의 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열렸다.50주년은 맞은 충북연맹은 이날 오후 3시 청주시 흥덕구 수곡동 옛 청주지법 뒤 법무법인 '청풍'사무실에 새롭게 마련한 연맹회관 개관식 행사를 가진 뒤 오후 5시부터 라마다플라자청주호텔로 자리를 옮겨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남상우 청주시장, 교류를 맺고 있는 야마기시 가즈요시 일본 야마나시연맹 이사장, 김병철 한국스카우트연맹 부총재 등 각계 2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김태균 대장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는 현도상고 난타부의 공연에 이어 사진으로 보는 충북연맹 50년, 김효동 시인의 축시낭독, 옥천7080예술지역대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명예대장, 무궁화 은·동장·표장기장, 자랑스런 청소년상, 장학증서 등의 포상수여식이 열렸다./ 최대만기자
청주시의사회는 연례적인 송년 모임대신 자선음악회를 5년째 열고 있다.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온기를 보태고자 이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1일 오후 7시 청주 매직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의미있는' 음악회가 열린다.청주시의사회(회장 오국환)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해로 5년째 열고 있는 송년자선음악 회.청주시의사회 소속 회원들과 가족,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열고 있는 이날 음악회에서는 '미녀와 야수' '헝가리안댄스' '아이네 클라이네 니히트 뮤직'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주옥같은 선율이 선보인다.이웃을 위해 여는 자선음악회인 만큼 회원들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을 모은다.이렇게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단체, 말기암환자시설,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지난해까지 4회에 걸쳐 해마다 1천만원씩 모두 4천만원의 수익금이 모아졌고, 이 돈은 이들 시설에 골고루 나누어졌다.청주시의사회가 음악으로 사랑을 나누게 된 계기는 연말이면 으레하는 송년모임 보다는 이웃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가져보자는 회원들의 뜻이 모아져 이뤄졌다.해를 거듭할 수록 회원들과 관련 단체의
올해 2천 억원을 들여 각종 사업을 펼쳐왔던 한전 충북지사는 도가 지향하고 있는 경제특별도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의 투자유치에 따른 잇단 공장 건립과 혁신도시 등 대단위 국책사업 추진으로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설비 인프라구축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본보는 이광희 한전 충북지사장을 만나 올해 사업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봤다. △취임 후 충북지사 임직원들에게 강조해 왔던 것이 있다면. -한전이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 직원 개개인의 의식과 역량을 높이는데 힘쓰도록 주문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화합하고 단합해 서로 발전하는 길을 함께 추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특히 지역협력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 강화토록 하는 한편 재임 중에 최고의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임직원들에게 약속했다.△충북지사의 운영방침과 경영목표는. -올해 중점 경영목표를 'Great Company' 구현을 위해 내부경영 평가 최우수 사업소 등 모든 면에서 으뜸지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무엇보다 고객중심의 충북지사가 되기
국제라이온스협회, 대화건설(주) 인재양성기금 기탁국제라이온스협회 355-F(충북)지구(총재 임재호)와 대화건설(주)(회장 안용석)이 지난달 28일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씩 충북인재양성재단(이사장 정우택 충북도지사)에 기탁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세계적 봉사조직으로서 도내 3천5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소외계층 지원, 긴급 자원봉사대 활동, 환경보호와 개선사업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대화건설은 지난 64년 설립된 지역의 중견 종합건설회사로 토목, 건축, 조경, 주택건설사업 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도내에서는 성암천 사석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송정-평촌간 도로 확포장공사, 노은 마을하수도 시설공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도민들의 참여는 계속되고 있다"며 인재양성에 대한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당부했다./ 충북도
[충북일보] 봄이 오면 음성군의 벚꽃 명소들이 벚꽃 향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생극면 응천십리벚꽃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 그리고 맹동면 윗맹골 수변공원 등 음성의 벚꽃 명소들이 상춘객들에게 화사한 봄 풍경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응천십리벚꽃길은 총연장 3.5㎞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곳으로 생극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길이다. 이 곳은 2007년부터 벚꽃나무를 심기 시작해 지속적인 관리와 보존으로 지금은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했다. 10리에 걸쳐 벚꽃 터널을 이루는 응천벚꽃길은 시작점인 출렁다리를 건너보는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중간중간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특히 출렁다리의 유리 바닥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오는 5일에는 생극응천십리벚꽃길보존회(대표 김기헌) 주관으로 제3회 '생극응천십리벚꽃길 걷기대회'가 열려 가족과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벚꽃 명소인 감곡면 청미천 벚꽃길은 음성군의 대표적인 벚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청미천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은 약 3㎞에 걸쳐 하얗고 분홍빛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