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20일 방학 중 중원대학교 특별 진로체험 행사에 참가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이날 중원대 '끌어 올려 중원, Raise-Up 괴산' 심포지엄에 지역 학생들이 초대를 받아 특별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심포지엄에는 박물관 체험, 상보도서관 체험, 각 학과(항공운항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간호학과, 뷰티메디컬학과)실습실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앞서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중원대와 지역 학생들의 진로 및 직업,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손희순 교육장은"농산촌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학과 지자체, 지역사회 및 지역민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구축해 학생들의 발전적 성장과 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최근 'Welcome to 의왕·충주사이언스 콘서트'를 의왕시 평생학습관 대공연장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신청자가 800명을 넘어서며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에는 6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과학과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첫 번째 공연에서는 교통대 과학문화진흥센터 이동과학실험팀이 일상생활 속 과학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흥미를 선사했다. 이어 전문 마술팀이 선보인 '비밀의 도서관'과 '뉴트의 초록 우주를 찾아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담아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고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공연이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섭 과학문화진흥센터장은 "과학의 재미와 흥미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인사운영 기본방향 등이 담긴 '2025년 지방공무원 인력관리 방안'을 발표하고 맞춤형 인사행정 구현 의지를 밝혔다. 이번 방안에는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 운영, 수요자 맞춤형 운영, 자기성장기회 확대를 목표로 △신규임용 △승진임용 △전보임용 △성과관리 △교육훈련 △정부포상 등 인사행정의 전 분야가 담겨있다.주요 변경 사항을 보면 기존 6급 근속승진이 연 1회(7월)에서 연 2회(1월, 7월)로 확대된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심의 횟수 제한 규정 삭제되고 지난해 실시한 정기인사발령 만족도 설문조사결과(2회 심의(65.71%), 1회 심의(31.43%))를 적극 반영해 연 1회 심의 횟수 제한 규정은 삭제됐으며 연 2회로 확대됐다. 또한 지역별 순환전보 대상 인원수를 안내해 전보대상자가 자신의 전보 여부를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7급 핵심인재양성과정도 상·하반기 2회로 확대 운영하고 교육부에서 기존 월 1회 실시하던 전출·입 인사교류 통보도 월 2회로 늘려 현장 업무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고충 해소방안도 확대한다. 특히 최근 도입된 자녀양육 휴가, 새내기 도약 휴가, 탄력적 휴·복직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과 함께 생장(生長)하는 중부권 거점 에듀케어(EduCare) 도시로 본격 도약한다. 군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연계협력 사업에 선정된 뒤 K-스마트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주목을 받아 왔다. 여기에 지난해 선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선도 지역을 바탕으로 올해 더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정책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등 지역의 기관들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환경을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지자체 공유 교육+늘봄 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학교' 운영 △K-스마트 교육 강화와 전 세대 디지털 인재양성 △지역산업 연계 교육프로그램 구축 등 4대 분야, 16개 세부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늘봄학교 정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지난해 교육특구 첫 해 사업으로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복합혁신센터를 이용해 맞춤형 특구 강좌·문화예술 체험을 선보였다. 올해는 혁신도시 바깥 지역 곳곳의 기
[충북일보] 국내 바이오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카이스트(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오는 2027년 개교가 목표인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현재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도와 기획재정부가 사업비 분담 협의를 끝내면서 설계비 31억2천500만 원이 수시배정 예산에서 해제돼 사용이 가능해지면서다. 카이스트는 최근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해 학교 건축을 위한 설계 용역에 들어갔다. 빠른 시일 내 용역을 마치고 연내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방투자심사 절차 이행에 착수했다. 오는 3월 심사를 받기 위해 충북연구원 공공투자분석센터에 사전 컨설팅을 외뢰했다. 연구시설 용지인 설립 부지를 학교시설 용지로 바꾸기 위한 토지이용계획 변경도 추진하고 있다. 교육환경평가는 도교육청 승인을 받은 상태다. 도는 설계가 마무리되고 올해 하반기 첫 삽을 뜨면 2027년 3월 개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계획대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정부예산안에서 빠진 초기 건축비를 확보하는 것이 과제다. 도는 상반기 정부의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및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 발표 세종시교육청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및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1지망 배정 비율(89.7%)이 지난해( 93.2%)보다 낮아졌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일반고등학교 및 자율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지난 17일 각 중학교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일반고와 자율고 16개교에 입학할 신입생 4천105명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한 결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3천689명으로 전체 학생의 89.8%로 나타났다. 지난해 1지망 배정비율 93.2%보다 낮아졌다. 2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206명으로 5%, 3지망과 7지망 사이 학교에 배정된 학생은 188명으로 4.5%로 나타났다. 지난해 배정비율과 비교하면 2지망은 3.6%에서 5%로, 3지망에서 7지망 사이의 배정 비율은 2.5에서 4.5%로 각각 상승했다. 지망 외 학교에 배정된 학생 수는 27명에서 22명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배정받은 고등학교 누리집의 공지 사항에서 등록 방법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최근 괴산고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AI로 찾아가는 미래 학교, 미래 모빌리티 에듀테크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해 △AI로봇 아이코와의 공감소통 △AI모빌리티 자율주행 체험 △AI로봇 센서 및 주요 기능 체험 △로봇 엔지니어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 원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AI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체험에 집중하며 흥미를 보이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미래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하이터치-하이테크'를 기반으로 다문화, 특수교육, 진로 교육 분야에 특화된 미래 공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고정형 및 이동형 에듀 이음 하이플렉스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찾아오고 찾아가는' 에듀테크 교육을 실현해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교통대는 2023년 글로컬
[충북일보]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강사 37명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으로 북돋움 △야간문화 △체험동화마을 △예술로 놀이터 △인문독서 △수리과학코딩 △문화예술 △학부모 평생교육 △중원교육도서관 프로그램 등 10개 분야(38개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분야별 자세한 모집안내, 제출서류 방법 등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시연 심사를 거쳐 2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이재영 증평군수가 최근 증평군 교육 현안인 가칭 '송산초등학교' 신설과 학생 통학차량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1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송산초 신설은 송산지구 아파트 입주로 해당 지역 학생들이 다니는 증평초 과대 문제와 통학로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며 추진됐다. 송산지구 내 학생들은 인근 증평초, 삼보초까지 폭 20m가 넘는 36번 국도를 횡단하고 폭 250m의 보강천, 17개 이상의 횡단보도를 건너 통학하고 있다.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보강천 범람 우려로 안전사고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송산초 신설은 지역 현안이지만 송산초가 신설될 경우 증평초 학교 학생 급감할 수 있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증평초가 학군인 증천지구 공동주택 건설(2천495가구) 시 300여 명의 학생 수요가 추가로 발생하지만 사업 추진이 지연되며 송산초 신설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윤 교육감은 이와 관련 증평군에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인근지역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학교 설립을 위한 기반 마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차량 지원에 앞서 학교 앞 승하차구간 조성·도로 확장 △원활
[충북일보] 윤건영(사진) 충북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기후 재앙을 극복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방법과 방향에 대해 논의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지난 17일 주간정책회의에서 미국 LA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언급하며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고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란다"고 말한 뒤 "전문가들은 이번 산불의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거론하고 있지만, 그 확산의 주요 배경에는 '기후 채찍질(Climate Whiplash)'이라고 불리는 극단적인 날씨 변화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말했다. 기후 채찍질은 많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 가뭄이 번갈아 발생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윤 교육감은 "기후 재앙은 단순히 자연의 변덕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적인 활동이 초래한 결과는 아닌지 돌아봐야 할 시점"이라며 "지금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앞으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학생들도 기후변화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선택과 행동이 필요한지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가족 및 충북도민, 전 인류가 심각성을 인식하고 실천으로 옮
[충북일보]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독서·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강사 37명을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학교 독서교육 지원 △책으로 북돋움 △야간문화 △체험동화마을 △예술로 놀이터 △인문독서 △수리과학코딩 △문화예술 △학부모 평생교육 △중원교육도서관 프로그램 등 10개 분야(38개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 분야별 자세한 모집안내, 제출서류 방법 등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시연 심사를 거쳐 2월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최근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료식은 염태호 부총장, 권혁재 국제교류처장을 비롯해 한국어교육센터 강사, 중국, 몽골, 미얀마, 베트남, 멕시코, 에티오피아 등 23개국 162명의 유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우치아야(일본) 학생은 수료자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다. 나이트아웅(미얀마) 학생 등 13명은 성적우수상과 장학금을, 안태림(중국) 학생 등 15명은 모범상과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염태호 부총장은 "그동안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익히기 위해 최선을 다한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 학업에 정진해 각자가 선택한 전공 과정과 더 높은 단계의 어학 과정에서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성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조기대선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22분 대심정에서 재판관 8명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윤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번째로 파면된 현직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해야 한다. 박 전 대통령은 파면 결정 이틀 뒤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옮겼다.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조기 대선 국면에 들어간다. 헌법 제68조는 대통령이 궐위된 때 또는 대통령 당선자가 사망하거나 판결 기타의 사유로 그 자격을 상실한 때에는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거한다고 규정한다. 선고일이 4일이기 때문에 6월3일까지는 대선을 치러야 한다. 전례에 비춰보면 시일이 촉박한 만큼 선거일은 6월 3일로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박 전 대통령 때도 60일째 되는 날 선거가 치뤄졌다. 이렇게 되면 후보 등록은 5월10~11일 진행되고 이후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선거기일은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결정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