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음성군 유튜브 숏폼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를 구독하고 공모전 포스터와 내용을 SNS에 업로드해 공모전을 소문내주면 된다. 참여 방법은 음성군 공식 유튜브를 구독하고, 블로그에서 공모전 포스터를 내려받아 개인 SNS에 숏폼 공모전 포스터와 공모 내용을 업로드 후 설문조사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응모 방법을 모두 충족한 응모자 중 랜덤 추첨으로 20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 5천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1일 이후, 군 공식 SNS에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강연수 홍보실장은 "지역의 관광명소와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유튜브 공모전을 널리 알려 좋은 숏폼 영상 작품이 공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공식 유튜브로 와유튜브와 상상대로 음성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은 제1호 대소면 주민자치회 소식지(8월31일 창간)를 발간했다. 총 8면으로 제작된 소식지 창간호는 1천부를 발행,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소식지에는 대소면 주민자치회 소개와 사업 추진 모습 등 주민자치회 1년간의 활동 내용을 수록했다. 면내 문화유적과 문화마을을 기획운영분과 위원들이 직접 취재해 소개하고 주요 시설과 생활정보 등을 지역민과 공유했다. 주민 간 소통을 위해 취재부터 편집, 배포까지 모두 주민자치회 기획운영분과에서 맡아 진행했다. 면은 주민자치회 소식지를 지역주민, 단체, 유관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석지영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1년간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달려온 성과를 주민들께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4일 주요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충북원예농협 보은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재고 현황과 과일 수급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북농협은 추석 성수품인 사과·배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폭염 등 이상기온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어려운 상황에서 과일 수급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농축산물 수요급증에 대비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급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 농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송인헌 군수와 군내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의료공백에 대해 논의했다. 각 의료기관은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지역 주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군수는 "괴산을 대표하는 의료기관들이 추석 명절 진료에 적극 나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군 보건소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일정 등을 홍보하고 응급진료 상황반을 운영해 지역사회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재)제천복지재단이 지난 3일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사 신승택 송석교육문화재단 이사를 초빙해 예산 편성 절차, 계약 실무 등에 대한 명쾌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승택 강사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자금 관리 방법을 배워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의계약 규정과 실제 거래 가격 조사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물품 구매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재무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복지재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이 운영하는 리솜리조트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메뉴를 준비한다. 명절 기간 중 예산 스플라스 리솜(16일)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17일)에서는 조선시대 놀이패를 재현한 마술공연인 '조선마술패'가 순회 공연한다. 남사당놀이의 여섯 마당 중 사라진 마당 '얼른(마술)'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한국적 전통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시각 요소를 결합해 재미있게 풀어낸다. 공연은 유료지만 공연 당일 리조트 내 디너 뷔페 이용 시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전통놀이도 펼쳐쳐 대형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대항으로도 겨루는 재미가 있다.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스플라스 리솜(14~15일)과 포레스트 리솜(14~15일), 아일랜드 리솜(16일)에서 진행하는 송편 만들기 체험도 좋다. 3곳의 리솜리조트 모두 추석 특선 디너 뷔페를 운영한다. 우선 제천 레스트리 몬도키친에서는 한과와 송편, 전, 쇠꼬리 찜 등 명절 특선 메뉴를, 스플라스 리솜 더다이닝에서는 전어무침, 대하구이, 새우장 등 가을별미를, 아일랜드 리솜 더테이블
[충북일보] 단양지역 3개 중학교 2학년 학생 96명의 연합 해외문화 체험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복지, 지역경제 활성화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의 단양기금관리위원회 지원으로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은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연이은 지원으로 단양교육지원청이 중2 학생들의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한 것. 싱가포르는 중국, 인도, 이슬람, 유럽 문화가 융합·공존하며 경제적 발전을 이룬 작은 강국이다. 학생들은 이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와 경제 발전의 사례를 책 속의 세상을 벗어나 실제로 경험하고 느끼고 있다. 김정태 위원장을 비롯한 단양기금관리위원들은 지역 내 학교의 장기 해외어학연수, 졸업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동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단양이라는 지역적 공동체와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는 미래 인재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광수 단양교육장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조
[충북일보] 사단법인 아리수가 6일 오전 10시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국악 창작극 엄마를 찾아 떠나는 아리의 모험'을 공연한다. 아리의 모험은 한국의 전통 음악인 민요, 판소리를 현대식으로 해석한 바탕 위에 마술, 관객 참여 기회 제공 등 풍부한 콘텐츠와 볼거리, 재미있고도 교육적인 내용을 담았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될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감동을 선할 것이다. 이 연극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단양군과 사단법인 아리수가 주관하는 이 공연을 단양군의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10,000원이고 단양군민은 90% 할인받을 수 있다. 공연 관련, 티켓 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아리수(ari_su@hanmail.net, 010-2715-8647)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지난 3일 제천 예술의전당에서 경찰서장 지휘로 충북청 경찰특공대와 군, 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테러 대비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폭발물 테러 협박 신고 상황을 가정해 경찰, 군, 소방 등 각 기관 임무와 대응, 협조체계를 확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대북 풍선 등 안보 환경을 고려한 현실적인 위협에 대비하고 다중운집 행사 안전에 대한 각종 위험 요소를 미리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김태경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3일 오후 죽령 터널 지하 대공간 등 현지 적응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지하 대공간 화재 안전 특별관리 추진계획에 따라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하 대공간의 사전 안전성 확보 및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출동로 확인 및 특수차 활용 가능 여부 확인 △지하층 인명구조를 위한 내부구조 및 진출입로 파악 △지하층 배연 및 화재진압 활동 △방재실 위치 파악 및 관계인 초동대처와 피난 방법 공유 등이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지하 대공간, 터널 등 각 대상처에 맞는 효과적은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할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들도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시설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청년회가 7일 오후 6시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야외무대에서 제3회 영춘면민 화합 콩쿠르대회를 개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각 마을을 대표하는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치고 주민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자기야'를 부른 박주희와 퓨전 플루티스트로 주목받는 서가비 등이 초청 가수로 나서 가을의 시작을 흥겨움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콩쿠르대회장 한쪽에서는 선선한 가을밤과 어울릴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어 축제 분위기를 북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환명 회장은 "역대급 더위라는 수식어가 붙었던 여름이 지나갔는데 이번 콩쿠르대회도 역대급 수식어가 붙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많은 분의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탄소제로 프로젝트 우수사례 '지구에게 듣다' 특강을 6일 오후 2시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 시민의 책무성, 우리의 발자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탄소제로 프로젝트 실천 우수사례를 통해 삶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충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에너지 분과 위원이자 충주중원문화관광재단 문화 다양성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엄수정 ㈜스페이스 선 대표가 진행한다. 탄소제로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에 방문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문의는 단양군평생학습센터(421-7909)로 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된 올해 5월20일부터 9월23일까지 119구급대가 출동해 처치한 온열 질환자는 2천970명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30일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19구급대가 출동해 응급처치한 환자가 2015년 465명에서 2024년 9월23일 기준 2천970명으로 6배 이상 크게 늘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폭염 대응 기간(매년 5월20~9월30일) 집계 완료 후에는 3천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은 올해 온열질환자가 163명으로 지난해 121명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 의원은 "기후위기로 인한 인명피해가 커져가는 현실"이라며 "정부는 자연재난, 사회재난과 더불어 기후재난과 관련된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충북도가 X축 고속철도망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첫 관문에 도전한다. 애초 10월 중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철저한 사업성 검토를 위해 용역 기간이 연장되면서다. 29일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역은 사업성과 입주 수요 분석, 토지이용 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공동사업 시행자인 LH와 충북개발공사는 결과를 토대로 예타 요구서를 작성해 다음 달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예정이었다.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 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에는 5천500억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돼 예타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하지만 LH가 용역 기간을 연장하면서 신청은 올해 말로 연기됐다. LH는 예타 대상 선정과 통과를 위해 경제성 검토를 철저히 하는 등 용역에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LH와 공사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예타 결과가 나오면 기획재정부에 '신속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