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은 22일 저녁 7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특별공연 '행복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청주시립교향악단 류성규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꾸며진 이번 연주는 주페의 서곡과 한스짐머의 OST '그는 해적이다',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제5번 다단조 작품67번 1악장 등 웅장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을 힘찬 곡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에 국내 최고 뮤지컬 배우인 전수경이 출연해 아바(ABBA)의 '댄싱퀸', '워터루' 등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정부청사 각 부처 공무원들과 세종시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생활체육회는 오는 25일 용정축구공원에서 1회 청주시장배 및 2015 국민생활체육 청주시 I-리그 개막식을 갖고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청주·청원 통합의 상징성을 담고 1회 청주시장배라는 타이틀로 처음 열리는 청주시 I-리그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유소년 축구리그를 만들고자 전국 21개 시도에서 지역리그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대회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선수들은 출전 할 수 없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이번 청주시 I-리그는 46개 신청팀 중 최종 선정된 36개팀이 출전한다. 회당 2경기씩 총 6회에 걸쳐 풀리그를 펼칠 예정이며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아프리카 난민 후원코너, 운동화 꾸미기)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2015 여름축구축제 및 2015 아시아유소년추국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밖에 리그 개최 결과에 따라 우수지역 및 우수지도자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구(舊) 도지사관사인 충북문화관에서 4월 과학의 달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예술과 과학의 만남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 예술과 과학의 만남이 다양한 분야로 활발히 발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아트와 최첨단 디지털 과학의 만남이 연출하는 환영적 조형예술을 바탕으로 예술과 과학을상호놀이의 개념으로 풀어내고자 기획했다. 작가는 이 기획전에서 예술과 과학이 감성과 이성의 대립이라는 관념에서 탈피, 예술과 과학의 자유로운 상호전이와 긴밀한 융합을 시도해 관람객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이 통합하는 공간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번 전시 작가인'한 호'미디어 아티스트는 "빛"을 소재로 예술과 과학이 서로 아우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섭리의 논리적 방법을 통하여 조형적으로 풀어가려고 한다. '한 호'미디어 아티스트는 28일 오후 5시 충북문화관에서 특별한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원한 빛을 대주제로 표현되는 이번 퍼포먼스는 '타천'이란 제목으로 김남식(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 하림(음악), 이수희 무용단 등이 출연하여 전시회를 풍성하
한국경제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한때 남한과 중국보다 잘 살던 북한을 저 멀리 제치며 기적적으로 성장해왔다. '대통령의 경제학'은 '진보와 보수를 떠나, 사실에 기초해서', '대통령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풀어낸 한국경제통사'라는 저자의 설명대로 사실성에서 탁월하고 독보적이다. '사람'과 '리더십'을 빼고 수치적 결과물에만 치우친 시각을 (계량화에만 빠진 것을)현대경제학의 약점으로 보는 저자의 책 속에서 우리는 상당한 경제지식이 담긴, 이승만 대통령의 자필 연설문이나 기자와 장관들에게 경제 강의를 하며 지식을 뽐냈던 전두환 대통령의 과외공부 등 흥미로운 스토리에 접하게 된다. 이장규 부총장의 집무실을 방문했다. -이 책을 읽은 대통령이 있을까?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출마 결심 후 언론인이던 나를 만나자고 해 4시간여 토론한 적이 있다. 그 후 이 책의 각론(전두환 편)에 해당하는'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를 세 번 읽었다고 들었다." -이승만과 박정희의 경제리더십 평가부터 시작해보자. "부정부패 등 엄청난 과오에도 불구하고 이승만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뿌리내린 설계자이다. 그의 농지개혁은 노무현 대통령조차 격찬했던 큰 업적이다. 한국
[충북일보] 한화이글스는 오는 25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진행되는 SK와의 홈 경기에 앞서 " 3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이글렛 서산 베이스볼클럽 명예단장인 이완섭 서산시장, 김상휘 유성구 부구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각 팀별 창단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내 아나운서가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창단식을 기념해 본 시구에 앞서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장 및 단원들이 함께 통합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은 한화이글스가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지역의 소외 계층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의 건전한 방과후 여가 활동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야구 클리닉 프로그램이다. 한화이글스는 2013년 충남 서산시와 대전시 유성구의 제 1기 창단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충남 서산 성연면과 강원 춘천시에 제 2기로 추가 창단했다. 올해에는 충북 청주시가 새롭게 창단돼 총 6개팀을 운영하게 된다. 한화이글스는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올해에도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에게 야구 단원 유니
[충북일보] 26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음성군 종합운동장와 보조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25일 오전 9시 음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대부 5팀, 30대부 11팀, 40대부 11팀, 50대부 12팀, 60대부 9팀, 70대부 3팀 등 총 51팀 1천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도내 단일 종목 대회 중 최대 규모이며 우리고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뜻 깊은 대회로 의미가 깊다. 경기진행방법은 전·후반 각 25분씩이며 무승부일 경우 승부차기로 최종승자를 가린다. 다만 70대부는 리그전 방식으로 전·후반 20분씩으로 진행된다. 같은 기간 진천군 화랑관 외 보조구장에서는 충북배드민턴동호인 1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8회 충청북도연합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경기종목은 혼복, 남복, 여복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총 84개부로 나뉘어 우승기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이밖에 28일은 영동군민운동장에서는 9회 충북도지사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돼 도내 500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2일 '4월 희망풍차 구호활동'으로 결연세대 853세대에 백미 1포(10㎏)씩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총 2천100여만원 상당으로 도민들이 참여해 준 2015년도 적십자 회비로 마련됐다. 성영용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은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에 참여해 주시는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충북도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한 적십자회비로 매월 희망풍차 결연가구에 쌀과 부식세트, 생활용품 등 구호물품을 전하고 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청 장애인사격부는 2015 독일 국제 장애인사격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4일 독일로 출국한다. 오는 25일부터 5월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MQS 자격을 획득 할 수 있는 대회이다. 장애인사격부는 유호경 코치를 비롯한 4명의 선수가 공기소총 및 권총, 화약총 소구경 3자세, 소구경 복사, 화약 권총 등 경기종목에 출전한다. 출국에 앞서 유호경 코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MQS자격을 취득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청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사격부는 2014년 한해 총 69회 입상을 하였으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2(세계신기록), 은2, 동1개를 획득 하는 등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와 충북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회 기후변화주간(45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 첫날인 22일에는 청주시 어린이 3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와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환경인형극 공연을 도청 대회의실에서 10시 30분에 연다. '얼음도둑은 누구?'란 주제로 만든 환경인형극은 기후변화의 원인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 및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와 함께 충북그린캠퍼스대학생협의회 소속 7개 대학 200명 대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 주간동안 '함께해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1인 1녹색생활 참여를 동참하는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SNS(페이스북)을 활용해 진행한다. 청풍명월21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 전환 계기가 돼 전 시민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를 실천하고자 하는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2014지역스토리랩 육성 지원 사업' 운영 결과물인 단편영화 '설화'가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부문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스토리랩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칸국제영화제(Festival de Cannes) 사무국은 지난 16일 프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식·비공식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다. 그 가운데 단편영화부문(Short Film Corner)에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김윤식 겸임교수가 제작 감독한 단편영화 '설화'가 지역에서 최초로 비경쟁부문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화 '설화'는 청주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재단이 추진한 지역스토리랩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번에 칸 영화제에 선정된 영화 '설화'는 칸영화제의 공인참석자(accredited attendee)자격을 부여 받게 되며 'Digital Film Library'등록돼 칸 영화제 기간 중 영화제에서 상영되게 된다. 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청주대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지역 스토리랩 사업을 통해 칸영화제처럼 명망 있는 영화제에 진출하게 됐다"며 "청주
[충북일보] 숯불에 구운 고기는 맛이 다르다. 가스 불에 구울 때보다 두툼하게 썬 고기가 촉촉한 육즙과 은근한 숯 향을 가둔다. 특유의 맛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굽기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가장 맛있는 때를 금세 놓치기 때문이다. 맛있는 고기를 제대로 먹고 싶은 손님들을 위해 구워주는 고깃집이 늘었다. 하지만 모두가 만족을 주진 못한다. 서툰 실력으로 섣불리 구워주는 가게에서는 오히려 고기 맛이 떨어진다. 고기를 잘 아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느끼고 적당하게 구워주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청주 가경동 골목에서 지난해 11월 문을 연 도담생고기는 이 부분을 자신 있게 강조한다. 김현수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 모두가 '고기 굽기의 달인'이라고 자부할 만큼 오랜 시간 연습했다. 손질 과정부터 함께 고민하고 작업한 이들은 자신들의 고기를 누구보다 잘 안다. 숙성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한돈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먹기 좋게 손질하고 적당한 굽기로 구워 가장 맛있는 지점에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것이 도담생고기의 목표다. 직장 생활을 하던 현수 씨가 처음 도전했던 자영업은 프랜차이즈 카페였다. 어느 정도 갖춰진 방식을 기반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설립 초기 바이오산업 기반 조성과 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이후 창업과 경영지원, 연구개발, 글로벌 협력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 바이오산업 핵심 지원기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2011년 충북도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인력을 연결하기 위해 설립한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올해로 설립 14년을 맞아 제2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의 사령탑 이장희 원장은 충북바이오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이오산학융합원의 과거의 현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야심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원장은 "바이오 산업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정보를 연결하는 허브기능을 수행하는 바이오통합정보플랫폼 '바이오션(BIOTION)'을 운영하며 청주 오송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크게 기업지원과 인력양성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산학융합원의 고유 목적인 산학융합촉진지원사업을 통해 오송바이오캠퍼스와 바이오기업간 협업을 위한 프로젝트LAB, 산학융합 R&D 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며